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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C주 긴급 경보시스템 도입 2018.03.22 (목)
오는 4월 6일 도입 앞두고 몇 차례 시범테스트 예정
BC주는 대규모 자연재해를 비롯해 국가비상사태 시 국민들에게 상황을 즉각 알려주는 긴급 경보시스템(Emergency Alerting System)을 오는 4월 6일부터 도입한다. BC 비상관리부(Emergency Management)는 이번에 도입되는 긴급 경보시스템은 화재, 홍수, 지진, 폭발물 발견,...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개인정보보호법 강화 조치
캐나다 연방 개인정보 보호 감독부서인 프라이버시 위원회는 최근 벌어진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파문과 관련해 독자적인 피해조사에 착수했다.대니얼 서리언(Therrien) 프라이버시 위원장은 “캐나다의 페이스북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승인되지 않은 범위를 넘어...
자율주행 중 첫 보행자 사망사고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자율주행 보행자 사망사건을 계기로 우버 테크놀로지(Uber Technologies)사는 현재 토론토를 포함한 북미지역에서 테스트중인 자율차량 운행을 전면 중단했다.지난 18일...
트뤼도 총리가 요청한 것으로 40분간 통화
지난 20일 캐나다 트뤼도 총리는 한국 문재인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최근의 한반도 정세와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청와대측은 밝혔다.이번 통화는 트뤼도 총리의...
기존법안보다 한층 강화, 총기범죄 수사에 큰 도움
캐나다 연방정부는 강화된 새로운 총기규제 법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에 도입된 법안에 따라 RCMP와 같은 조사관들의 총기범죄 수사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지난 20일 자유당에서 발의된 새로운 총기규제 법안은 총기 소유자의 배경조사를 확대하고...
판매 브랜드와 포장색상, 경고 라벨 등 강제조항 규정
캐나다 연방정부는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합법적 마리화나 제품에 엄격한 포장제한 규정을 걸었다.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는 최근 판매를 앞둔 마리화나 제품의 색상과 브랜드,...
한국 국민연금공단 국제협력센터 자문, 2시간 동안 진행
<▲19일 밴쿠버에서 열린 한국-캐나다 사회보장협정 설명회에서 김건 총영사가 주최 배경을 소개하고 있다.(사진=김수완 인턴기자)>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김건)과 한국...
캐나다 이익에 부합, 공사 진행 승인 판결
BC주 대법원은 버나비에 위치한 송유관 확장 프로젝트 현장에 공사반대 시위자들이 반경 5m 이내에 들어오는 것을 무기한 금지 시켰다.송유관 확장 공사 반대 시위가 시작된 이후 BC법원은...
차량 후방카메라에 교통위반 장면 녹화
느리게 가는 차량을 뒤따라 가던 운전자가 이를 경찰에 신고했지만 오히려 경찰에게 500달러의 벌금을 부여 받았다.지난 7월, 펨버튼에서 휘슬러로 이어지는 고속도로에서 여성 운전자...
신규 주택 구입자들 보호하는데 도움주고자
BC주정부는 부동산 거래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하나의 일환으로 익명의 신고전화 라인(Tipline)을 개설했다. 새롭게 개설된 익명 신고전화는 신규 주택 구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경찰과 대치 중 스스로 몸에 불 붙여, 범행동기 조사중
지난 15일 오후 9시경, 이스트 밴쿠버 지역 커머셜 드라이브(Commerical Drive)와 브로드웨이(Broadway) 근처 맥도날드 매장에서 한 남성과 경찰이 대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맥도날드 매장을...
반려견 캐리어 이용, 승무원 강요로 좌석 선반에 보관 후 사망
반려견과 함께 유나이티드 항공을 이용한 한 승객은 승무원의 요청을 따랐지만 운항 후 반려견의 죽음을 맞이해야 했다.지난 12일 한 승객은 프렌치불독이 든 반려견 캐리어를 들고...
산업 과도기, 낮은 실업률에도 불구하고 노동력 부족
현재 캐나다 일자리 공석이 약 40만개로 최근 일자리 창출로 실업률은 줄었지만 이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비즈니스 연합회인 CFIB(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에 따르면 캐나다는 현재 모든 직업군에서 인원부족...
개최국 선정 도시에서 최종 제외
캐나다가 2026년 월드컵 개최국에 선정되어도 밴쿠버에서는 월드컵 경기가 열리지 않는다.지난 14일 캐나다 리사 베레(Beare)관광부 장관은 2026년 월드컵 북미 공동개최 위원회(Unite 2026)에서...
핀란드 1위, 한국 57위 기록
캐나다가 세계에서 7번째 행복한 나라로 조사됐다.유엔 산하 기구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가 156개국의 국민소득, 기대 수명, 공공 보건, 부패 등의 요인을 분석해 행복 수준을...
세계적 물리학자, 캐나다의 과학적 위상에도 큰 도움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Hawking)박사가 14일, 자신의 집에서 7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세계적인 물리학자이자, 우주론자인 스티븐 호킹은 ‘블랙홀’에 대한 독보적인 연구로 잘...
팜플렛 표시보다 칼로리도 훨씬 높아
맥도날드의 인기 메뉴 제품들에서 예전에 비해 설탕과 소금 함유량이 늘고 실제 칼로리는 표시된 것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빅맥과 감자튀김, 쿼터 파운드 버거와 같은...
토론토 대학은 간호학과 포함 총 8개 선정
캐나다 전체 대학들 중 세계 10위권 안에 선정된 우수한 프로그램은 16개가 있으며 이는 세계 4번째로 많은 수의 우수 대학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로 나타났다.영국의 교육분석...
새롭게 신설, 개편되는 항목 체크 후 환급신청 진행
대부분의 캐나다인들은 매년 봄이면 따듯한 날씨와 함께 세금환급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2018년 세금신고 시즌을 맞아 신고에 앞서 올해 바뀌는 사항들에 대해 정리했다.• 폐지 된 사항교과서 및 교육서적-2017년 1월 1일부터 학생들의 교과서와 교육서적에 대한...
미국 텍사스 식당에서 일하던 소녀 선행, SNS 화제
배려심 많은 한 십대 소녀의 선행이 큰 선물로 돌아왔다.주인공은 텍사스 라마크(La Marque)에 사는 18세 소녀 에보니 윌리암스(Williams)다. 학자금 마련을 위해 지역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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